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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루? 치핵? 치열의 구분과 치질의 단계와 증상 2016-03-23

 

치질? 치루? 치핵? 치열의 구분,

 치질의 단계와 증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치질환자 숫자

 

먼저 이 도표를 한번 보시면 치핵환자의 숫자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기관 내원 수치일 뿐, 실재로 일생을 걸쳐 치질을 앓게되는 치질유병률은 성인인구의 4-50%정도 된다고 합니다. 2010년 기준으로 치핵수술환자는 연간 25만건에 육박하고 있고, 이중 절반 가량이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치질환자 발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앉아있는 생활습관...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치질은 숨기거나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증상이 더 나빠지고 만성적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치질이 발생한 후 병원에 래원하기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치질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또는 많은 사람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치질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단계까지 치질을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수술없이 치질을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림출처 - 부산시>

 

치질이란?

 

치질? 치루? 치핵? 치열? 여러가지 용어가 있는데, 많이 햇갈리시죠~~

이 용어부터 먼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치질이란 항문 주위의 잘못된 자극으로 인해 점막이 붓고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항문과 항문주변의 질환들을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것입니다. 항문에 생기는 종기, 염증, 가려움증, 농양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치핵, 치열, 치루라고 하는 치질삼총사입니다.

 

요 세녀석에 대해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치핵(Hemorrhoid, 痔核) - 核자가 씨앗 핵자이니, 항문조직에 씨앗모양의 덩어리형태로 돌출된 것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내치핵(암치질)은 치상선 위쪽의 점막부분에 생긴 정맥류이고, 외치핵(숫치질)은 치상선 아래쪽의 피부부분에 생긴 정맥류입니다.

 

치열(anal fissure, 痔裂) - 裂자가 찢어질 열자입니다. 항문점막이 찢어진 것이니 피가 나고 통증이 느껴지겠지요. 변비나 난변또는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무리한 복압이 가해지거나, 항문주변 혈류순환의 장애로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찢어지는 몸상태가 원인일 겁니다. 대부분 복합적인 원인이 많을 거구요...

 

치루(anal fistula, 痔漏) - 漏자가 샐 루자입니다. 틈이 생기다~이런 뜻으로 쓰이기도 하구요..샌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항문 내부와 항문 밖 피부 부위에 서로 통과하는 구멍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그 구멍으로 변이나 오염물들이 샌다는 뜻입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가장 큰 원인은 항문 주변에 생긴 농양입니다. 지저분한 오염물들이 지나다니니 잘 낫기도 힘들겠지요... 때문에 양방에서는 이 치루의 경우에는 약물로 낫기힘들다고 하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 질환으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염증을 제어하고 항문부위의 울혈을 제거하는 멱역약침을 사용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질단계와 증상

 

이 중 내치핵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내치핵은 그 장상의 정도에 따라 네가지 치질단계로 구분을 합니다.

 

 

 

중 증 도

증      상

1기

치핵이 항문 내에서 부풀어 오르기만 한 상태로, 배변시 항문 밖으로 나오지않은 상태, 배변시 때때로 조금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통증은 없습니다.

2기

출혈과 함께 치핵이 배변 시에 항문 밖으로 나오는데,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 통증도 있으며 잔변감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기

배변시 항문밖으로 나온 치핵이 자연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손가락 등으로 밀어 넣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거나 몸을 움직일 때 항문 밖으로 나오는 상태입니다.

4기

치핵이 항상 항문 밖으로 나온 채(탈항), 손가락으로 밀어넣어도 항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상태. 항문이 뒤집어진 상태가 되는데, 탈출된 부분이 항문 괄약근에 조여 종창되고 혈전이 생겨 완전히 돌아올 수 없게 되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현재 국내의 치질치료는 양방의 처치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지켜보다가 안되면 결국 수술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수술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재발이나 후유증에 대한 것도 무시하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약물치료로 불가한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처치가 불가피하겠지만, 보존요법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수술요법을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하겠습니다.

 

앞에서 치질치료의 핵심은 수술단계까지 치질을 방치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한의학적 치질치료의 목표는 위 4단계 중 3기까지는 수술없이 보존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4기나 수술을 한 경우라 할지라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술이 필요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치질치료법

 

한의학의 치질치료법은...

첫째는 대변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배변이 잘 안되면 직장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자극이 세지고 치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비위의 기능, 즉 소화기가 약해지면 치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비위와 대장을 튼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치료 중 하나입니다. 이는 탕약과 체질에 따른 식이지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두번째는 항문주변의 기혈순환을 도와주어 환부의 상태를 직접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약침시술과 경락침시술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특히 한약제제를 추출하여 환부와 혈자리에 직접 주입하는 약침시술은 항문주변의 염증을 해소하고 울혈을 제거하는 효험이 뛰어나, 농양으로 인한 치루, 치롱 등의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과는 달리 약침시술후에 바로 현실생활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이제 치질로 인한 말못할 고민을 혼자만의 근심으로 남겨두지 마시고 바로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경희봄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