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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치료방법> - 족저근막염의 원인, 증상, 한방치료, 스트레칭, 생활관리 2016-06-13

 

 

(2016년 6월 9일(목) 매경TV, 한방 건강상담프로그램 <건강한의사> 방송내용입니다. 매경 TV 검색하시면 <건강 한의사>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족저근막염치료방법>

- 족저근막염의 원인, 증상, 한방치료, 스트레칭, 생활관리

 

 

 

족저근막염이란 ?

 

말 그대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것은 불뒤꿈치뼈인 종골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다섯개의 가지를 내어​ 발바닥쪽에 붙어있는 강한 섬유띠인데,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발의 보행에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족저근막에 감당할수 없는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영증이 유발되어 발뒤꿈치를 중심으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비정상적이고 과도한 자극은 다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해부학적인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 발모양의 구조적인 이상 (평발이나 요족)

- 골반의 뒤틀림 등으로 인한 양쪽 다리길이의 차이, 그로인한 하중의 불균형

 

이러한 해부학적 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비정상적인 부하입니다.

- 아킬레스건의 과도한 긴장

- 종아리 근육의 단축

(족저근막은 종골을 경계로 아킬레스근을 통해 비복근, 가자미근, 족저근 등의 종아리 뒤쪽 근육과 근막이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

- 하이힐이나 딱딱한 신발의 장시간 착용

- 장시간 서있는 직업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의 과도한 운동부하,준비운동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의 급작스런 운동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평소 운동량이 많치 않았던 사람이 장거리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 과체중 상태에서의 무리한 걷기나 등산을 한 경우,

- 딱딱한 바닥에서 장시간 운동을 한 경우

...도 족저 근막염이 많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족저근막염 발생연령

 

한의학적으로 족저근막은 용천혈로부터 시작되는 족소음신경이 지나가는 자리로, 신장기능의 쇠약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재로 족저근막염은 신장기능이 쇠약해지는 중년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족저근막염의 평균 발생연령은 45세 정도이며, 여자에게서 2배정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이는 중년이 지나면서 발바닥의 지방패드가 약화되어 충격흡수를 잘 못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기와 관련이 많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유병률이 높은 것은 젊은 여성들의 하이힐 선호현상과 더불어

출산과정자체가 신장이 혹사당하는 과정일뿐만 아니라, 과체중인 상태에서의 무리한 육아와 가사노동, 몸의 회복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의 무리한 사회복귀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실재로 족저근막염은 출산이후 여성들에게도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운동열기가 높아지면서족저근막염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데...마라톤, 조깅, 등산 인구의 증가등으로 준비운동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의 급격하고도 과도한 운동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

 

족저근막의 위치를 보면 족궁을 형성하는 아치를 활이라고 보면, 활 시위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발을 땅에 디딜때 아치가 펴지면서 족저근막은 펴지는(스트레칭) 형태가 됩니다.

이럴 때 발뒤꿈치 쪽에 강한 통증이 야기되게 되는데,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릴때(족배굴곡시..), 발을 땅에 디딜 때, 장시간 서있을 때...발뒤꿈치쪽에 통증이 수반되게 됩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계속 움직이면 통증에 둔감해졌다가 피로가 누적되는 저녁시간에 다시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띄게 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은 치료가 오래 걸릴뿐만아니라, 정확하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많은 고생을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는 휴식이 치료의 절반을 차지한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족저근막은 인체의 하중을 고스란히 지탱하면서 잘때 이외에는 쉴 수 없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나 진통제와 갈은 대증요법에 의존하여 임시방편적인 치료를 하게되면, 6개월씩, 1년씩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족저근막염은 한방치료가 아주 우수한데, 그것은 봉침이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봉침시술을 통해 발뒤꿈치뼈인 종골과 연결된 인대와 족저근막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족저근막뿐만아니라 족저근막과 연결된 비복근, 가자미근, 족저근 등의 근육과 아킬레스근, 주변 건과 인대를 강화하는 약침시술과 침시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종아리 쪽의 큰 근육들은 족저근막의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들 근육의 강화는 치료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앞에서 족저근막염은 족소음 신경이 지나가는 경락이라고 했었는데, 신장기능이 쇠약해진 출산후 여성들이나 중노년층의 족저근막염 치료에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주는 체질 한약치료를 겸하면 훨씬 예후가 좋습니다.

 

봉침치료를 포함한 이러한 한방치료를 할 경우 주 2-3회 내원치료를 통해, 대부분 2-4주 이내에 50% 이상의 통증 경감이 가능합니다.

 

정영진 원장님이 족저근막염에 대한 추나교정치료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골반의 비틀림 등으로 인한 하지길이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족저근막에 대한 왜곡된 부하로 생기는 족저근막염의 경우 골반교정을 겸했을 때 훨씬 예후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과체중의 경우에는 비만치료를 통해 발바닥에 부가되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 또한 중요한 치료가 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운동법

 

족저근막염 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근육과 조직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족저근막도 예외가 아니어서 종아리 뒤쪽 비복근, 가자미근, 족저근 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종아리 뒤쪽 근육들을 스트레칭해주는 운동법을 통해 이러한 근육과 연결되는 건과 인대들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강화시키는 것이 족저근막염의 예방과 치료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요건 시청자와의 전화 상담과정에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양손으로 벽을 잡은 상태에서 발끝을 계단에 대고 발뒤꿈치에 몸의 하중을 실은 상태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주는 것입니다. 종아리가 땅겨지는 것이 느껴지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나 내렸다 반복을 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생활관리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위한, 그리고 족저근막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찬물족욕, 더운물 족욕의 문제는 일반적인 염좌에 준하면 되겠습니다.

급성기 염증이 심하고 열이 날때는 냉찜질로 염증의 확산을 억제하고, 열감이 진정되었을 때는 온찜질로 순환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에 강한 자극을 주는 딱딱한 신발 대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밑창을 깐 신발이 좋을 거구요,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뜀뛰기나 급한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신장은 감당할 수 없는 과로에 많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족저근막과 연결된 비복근, 가자미근 등의 장딴지 근육들과 아킬레스건 등의 유연성을 늘려주고 근과 건을 강화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족저근막의 부담을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와 관리에 관한 원장님들의 한 줄 평입니다.​

봉침시술이​ 효과적이라는 것과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라는 것,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라는 것. 그것이 <건강 한의사>​원장님들이 전하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의 핵심입니다.